https://www.youtube.com/watch?v=9Y9q1klKbAQ
애플워치 3
- 신제품 애플워치 5와 큰 기능 차이가 없다. 심지어 바테리도 동일하다. 디스플레이가 상시 켜져 있다는 게 5의 유일한 좋은 이유 같은데, 애플에서 자세한 비교 페이지를 올려두었다. 5의 반 값에 구매 가능하다.
https://www.apple.com/kr/watch/compare/
- 신제품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38mm 더 작은 사이즈가 있다. 큰 사이즈를 싫어하는 얇은 팔목의 소유자는 38mm가 더 좋은 선택이 될지도. 나는 매우 만족하고 있다.
- 애플워치OS가 전 세대에 지원되는 형태로 업데이트되기에 "이후에 업데이트 안되면?" 등의 불안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
- 결국 결정타는 "나는 매우 작은 사이즈 38mm를 원하는가" / "내게 약 25만 원의 금액이 비교적 큰 차이인가?"로 결정하면 되겠다.
- 애플케어는 꼭 가입하시라. 분실이 아닌 이상 한 번 새로운 제품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기에 난 아이패드에도 애플케어를 가입해두었다.
나는 현재 어떻게 쓰고 있는지
- 자기 전에 충전을 한다. 수면 체크는 하지 않는다.
- 하루종일 활동 링을 채우려고 노력한다.
- 음악을 들을 때 워치로 음량, 다음 곡 선택 등이 가능하다.
- 전화를 확인할 수 있다. (항상 전화 놓치는 애)
그리고
4월 29일 쿠팡에서 주문한 애플 워치 3가 도착했다. 그리고 그 후로부터 열심히 링을 채우는 중. 생리기간이라 사실 지난 일주일 동안 링 채우기 너무 힘들었음. 😂 긴 연휴를 보내며 부모님과 열심히 만보 이상 매일 걸었는데! 먹은 게 많아서인지 돌아와서 확인하니 몸무게는 늘어나 있다. 하여 오늘부터 황금기 다이어트를 시작한다는데...
나에게는 애플워치의 존재가 엄청난 운동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이 또한 소비한 자의 합리화일 수도 있겠지만 😊 나에게 운동이란 워치가 생긴 후 시작한 것이라고 볼 수 있겠음. 식단 관리로만 빼기에는 탄탄하고 근육 + 체력 빵빵한 몸을 갖고 싶은 나. 다이어트 그리고 건강 모두 얻을 수 있기에 워치 구매는 일거양득 아니겠음? 아이패드 그리고 워치는 그냥 사는 것이 병을 고치는 방법이다. 이렇게 뽕뺄 걸 왜 일 년 동안 고민했을까! 자세한 언박싱, 다이어트 다짐 이야기는 위 유튜브 영상에서 시청해주시길!
데이지
daisy@ohmy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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