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지극히 제가 기억하고 싶은 하이라이트 내용을 정리 + 퍼블리를 추천하는 목적으로 쓰였어요. 퍼블리에서 전문을 읽어주세요. 🙃
#1
2021 트렌드 모니터: 우리는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1. 재택근무로 인해 일의 관계적 측면, 성실한 근무 태도보다 일의 내용 그리고 성과가 더 중요해졌다.
2. 코로나 시대에서는 리더의 소통 능력, 위기관리 능력, 책임감이 더 요구된다. (회식 으쌰으쌰 리더십보다는 명백한 비전으로 구성원을 설득하며 조직의 관철시키는 새로운 리더십)
3. 성인 남녀 3명 중 1명 이상 '코로나 블루'를 경험하고 있다고 느낌. 심리 관련 서비스가 성장의 기회를 갖게 될 것.
4. 인기 차트 순위, 인기 키워드가 세상에서 사라지며 '개인 맞춤 큐레이션'이 대세. 멜론은 벅스와 싸울 것이 아니라 유튜브형 소비 습관과 싸워야 한다.
메모 : 언제든지 재택근무로 전환할 수 있다는 시스템을 갖췄다는 건 회사의 구성원으로서 참 뿌듯한 일이다. 그러나 난 사무실 출근파다. 우선 사무실이 집에서 5분 거리 내에 위치하고, 일을 하는 '공간'이 따로 있다는 데에서 오는 기쁨을 많이 느끼는 편이다. 평소에 활동량이 매우 저조하기에, 출퇴근하며 사무실에서 움직이는 활동이 내게는 곧 주활동이기도 하다. 모든 회사 그리고 구성원 모두 '사무실 없이 일 하는게 가능했어!' 느끼는 세상이 온다면 나는 억지로라도 걷고 뛰고, 또 누군가에게 전화를 하여 억지로 대화하고 모임에 나가고 하려나. ON OFF를 위한 소비와 활동이 많아질 것 같다. 조용히 주 4일 출근을 밀어봅니다.
#2
아침부터 이기는 썰: 우리가 빛의 속도로 일어날 수 있다면
책 : 아주 작은 습관의 힘, 미라클 모닝 / 앱 : 케이크
아침 루틴을 통해 : 작은 시도와 성공의 반복으로 자기 효능감 UP, 나의 의사결정에 스스로 확신을 가짐
메모 : 9시 출근. 회사는 5분 거리. 늘 8시 넘어 일어난다. 사실, 8시도 힘들다. 일찍 일어나고 싶다라는 염원은 몇년 된 것 같은데, 이제는 진짜 실천해봐야할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잠이 좋을까. 우선 위 아티클에서 소개한 두 책을 먼저 읽어보면 조금 더 결심할 의지를 갖게될까!
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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