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지헐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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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소식을 감상하세요. 통장은 비어도 장바구니가 빌 일은 없을 거예요."

"평생을 까탈스러운 취향으로 살아온 까탈리스트 에디터들이 깐깐하게 골라서 추천할게요. 여러분은 숟가락만 얹으면 돼요. 그럼 매주 금요일에 만나요."

 

나의 장바구니 8할을 차지하는 디에디트가 금요일마다 발송되는 뉴스레터를 시작한다. 이름도 힙하다. "까탈로그". 제품을 소개하는 '카탈로그' + 까탈스러운 취향 = 네이밍도 완벽하다. 사실 이전부터 디에디트가 뉴스레터 시작하면 최고이겠는데! 생각을 했었는데 드디어. (광고 선순환도 너무 좋지 않겠음?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 뉴스레터 - 광고 상품이 추가되므로 광고주 입장에서는 행복) 디에이트처럼 기분 좋은 (더 나아가 기다려지는) 광고 콘텐츠가 세상에 있을까? 광고여도 좋고, 에디터의 픽이여도 좋고. 진정한 팬심이다. 

 

the-edit.kr
@editor_hyemin

 

디에디트는 애플 제품을 살 때, 서울 나들이를 갈 때, 그냥 뭔가 행복한 소비를 하고 싶을 때 (거의 매일) 들어간다. 인스타그램은 각 에디터 계정, 공식 계정으로 소식을 듣고 (예를 들어 네이버가 유료 멤버십을 도입한다는 소식을 디에디트로 먼저 들었다. 각종 트렌드 리포트들은 반박자 느렸음) 긴 글을 너무나 좋아하기에 사이트는 더욱 자주 들어가고 목욕할 때는 유튜브를 본다. 내가 쓰는 서비스, 제품이 소개될 때는 괜히 므흣 (VSCO). 조금만 어렸더라면 (서울에 살았더라면) 디에티드 입사가 꿈이였을 것. 😂

 

구독 이벤트로 [에코백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무려 300명을 뽑아서 에코백을 준다고 하니 마감일인 5월 31일까지 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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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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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sy@ohmy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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