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지헐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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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CU 외 다른 곳에서는 보지 못한 해피히포 '박스' 🦛 세븐일레븐에서는 낱개 초콜릿으로 판매 중이다.

 

사이즈 대비 저렴하지는 않다. 싱가포르 여행 시 머스트 쇼핑템이라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징짜 맛있긴 하다. 늘 초콜릿 = 킨더만 먹을 정도로 킨더홀릭인데 이제 해피히포에 완전히 정착하겠습니다. 

 

낱개는 900원, 5개입은 4천 원 

박스의 경우 다 다른 캐릭터의 히포가 있어서 이것도 하나의 큐트 포인트

 

 

까면 이렇게 귀여운 히포님이 있음. 3 등분해서 먹으면 된다. 

칼로리는 개당 125 😇 낮지 않음. 그래도 이어서 몇개씩 먹기는 어렵고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먹으면 급 기분이 업되는 효과. 왜냐면 다크, 화이트 초콜릿, 바삭한 초코크럼블+과자 등 다양한 맛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다. 그게 히포에 미치는 매력 포인트 같음. 초코 크럼블 때문에 페레로와 비슷한 것 같지만! 화이트 초콜릿 때문에 히포가 훨씬 고급지게 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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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런데... 부스러기 주의. 

 


그리고 이후 히포 사냥꾼이 되었고요. 사진은 모두 다른 날. 

 

 

해피히포를 이길만한 초콜릿은 아직까지 없는 건 확실. 요즘 아주 푹 빠진 스트레스 조절템이라 블로그에도 남겨본다.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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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sy@ohmy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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