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지헐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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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일기를 담는 그린일기장 (@ohmylife_green) 인스타에서 피드를 둘러보다가 동물권행동 카라에서 운영하는 킁킁도서관을 알게 되었다. 

 

킁킁도서관

1. 오프라인 도서관 : 동물 관련 서적 6천권 보유 ·연간 맴버십 6000원 (도서관 회원권)

2. 온라인 도서관 : 킁킁리더 신청 후 https://kara.dkyobobook.co.kr/이용 가능

 

온라인 도서관 신청 방법

1. 킁킁리더 양식 기입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M-JrEjZ8wJNswKTofvnbeFhlXqwgCi3HgbwtSqp8J0xQBog/viewform

2. 관리자가 승인 시 기입한 이메일로 '이용방법'을 안내 받을 수 있다.

3. 앱스토어에서 [교보 전자도서관] 앱 다운로드

4. 도서관 검색에 [카라] (킁킁이라고 치면 안나옴)

5. 대출 누르면 로그인 > 안내 받은 계정으로 로그인

6. 다시 대출 클릭 (도서관 앱이라 신경을 안쓴걸까 UIUX ⭐로...)

 

주의사항

  • 대여기간 7일 / 지나면 자동 반납 그 전에 반납 가능 
  • 동시에 2권까지 대출 가능 

* 킁킁도서관 책은 모바일로만 읽을거라 전자책리더기로 가능한지 실험 안해봄

*알림으로 떠있는 팝업 내 구글양식을 저렇게 표시한게 아쉬움. PC에서는 잘보이나 모바일에서는 당근 잘리쥬... 차라리 인스타 프로필 링크에서 신청 안내를 받아라가 나았을 것 같다.

 

최근 여수여행 때 아쿠아리움을 가지 않았다. '동물 가둬놓는 건 싫어.' 라고 했는데 혹여나 나의 무지만 드러낸 발언은 아닐까 싶어서 조만간 동물원, 아쿠아리움에 대한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킁킁도서관에서 [동물원에 동물이 없다면] 책 발견. 앞으로 동물/환경에 대한 책은 킁킁도서관 모바일앱으로 최소 월 1회 이상 읽어야지라는 다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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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도서관은 처음인데 종이책 / 전자책리더기와 별개로 '모바일'로만 읽을 수 있는 플랫폼을 하나 추가로 만들어서 기분이 좋고요! 2021년 하반기에는 동물권, 환경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갔으면. 

 

 


데이지

오마이라이프 인스타그램 | 북스타그램 | 유튜브

daisy@ohmy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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