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P (Search Engine Results Page) : 검색엔진 결과 페이지란?
말 그대로, 구글/네이버에서 특정 검색을 했을 때 보여지는 검색 결과 페이지이다. SERP는 PPC (pay per click) 광고를 포함한다. SERP 포지션은 광고로 따는 것이 가장 쉽지만! SEO (Search Engine Optimization 검색 엔진 최적화)를 통해 개선이 가능하다. + 네이버의 SERP 경우, 사실 광고가 99.9% 중요....
2020년 1월 - 12월 국내 검색 엔진 순방문자 추이 (정보 : 코리안클릭)
- 구글 코리아 : 3,300만 명에서 3,680만 명으로 11.5% 증가
- 네이버 : 3,800만 명에서 4,020만 명으로 5.6% 증가
- 다음 : 2,900만 명에서 2,610만 명으로 되려 10% 감소
티스토리라는 무기를 갖고 있는 다음이 구글화되어 광고는 극소량으로, 나머지는 퀄리티 높은 SEO 대결을 펼치게 하면 점유율을 더 높일 수 있을거라고 본다. MZ세대에서 트위터를 시작으로 다시 네이버블로그붐이 일어나고 있는데 (브이로그처럼 일상을 길게 사진으로 공유함) 이러다가 잘만든 티스토리 위력까지 빼앗기면 어떡합니까. 네이버 블로그 버리고 티스토리로 온 나인데...힘내라, 카카오 !
이야기로 돌아가자면 생각보다 구글의 파이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참고로, 전세계로 봤을 땐 구글이 87.76% 점유율을 자랑한다. 🌎
그렇기에 마케터라면 구글 중심의 SEO를 놓칠 수 없음. 그리고 주요 카테고리, 페이지 내용이 업데이트되거나 추가되면 SEO작업도 바로 진행해야 한다.
제목 최적화
<head> <title>페이지 제목</title> </head>
네이버의 경우 '글자 수'기준으로, 구글의 경우 전세계 언어를 다루다보니 '픽셀' 기준으로 길이를 산정한다.
네이버 :40자 이하 추천
구글 : 200픽셀 ~ 571 픽셀 사이 추천
그리고 모든 페이지가 유니크한 타이틀을 가질수록 좋다. 물론 페이지와 매칭되는 제목이여야 한다.
설명 최적화
<head> <meta name="description" content="페이지 설명"> </head>
네이버 : 60자 ~ 80자 사이
구글 : 430 ~ 923 픽셀 사이 추천
다른 사이트의 메타설명을 절대로 표절하면 안 된다. 복사할 경우, 구글 페널티를 받을 수 있음. 또한 서비스의 주요 검색 키워드를 담는 것이 좋다. 단, 반복되는 키워드는 피해야 한다. 모바일의 경우, 너무 길면 잘리기 때문에 문장 앞부분에 더 중점을 두는 것이 좋다.
SERP 프리뷰 툴
실제 입력한 제목과 설명이 어떻게 보이는지, 픽셀 길이는 괜찮은지 확인할 수 있다. 대부분 무료이며, 구글에 SERP preview tool 쳐서 아무거나 이용해도 됨. 내가 이용한 곳은 👇🏻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구글, 네이버 기준으로 제목 설명을 다 반영 후 서치어드바이저도 돌려주는 것이 센스
https://searchadvisor.naver.com/
네이버에서 아주 친절하게 제목, 설명 작성 가이드 또한 알려준다.
https://searchadvisor.naver.com/guide/markup-content
마지막 팁.
좋아하는 사이트들의 메타 타이틀과 설명을 주기적으로 둘러보는 걸 추천한다.
우측 클릭 > 페이지소스보기
데이지
daisy@ohmy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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