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 유발하는 네이트온 광고

무료로 메신저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이트온.

플로팅 배너, 팝업 광고 모두 다 그렇다 치자.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니깐 말이다.

그러나 필수 메뉴 (대화목록)를 누를 때마다 신규 웹페이지가 켜지며 이게 광고 페이지일 때?

나는 미치도록 대화 목록을 조회해야하는데 계속 광고로 연결된다. (몇 분 후 다시 시도하면 목록이 뜬다.)

이는 분명 불법 광고라고 본다.

 

 

이번에 낚시성 팝업 광고 (x 버튼이 있으나 종료되지 않는, x를 눌러도 확장형 광고가 실행되는 등)를 진행한 언론사들이 많이 걸린 걸로 아는데 진짜... 네이트온아. 카카오가 기업형 메신저, 슬랙이 한국 지출, 잔디는 계속 확장하고 있는데 왜 그러냐. (욕하면서 왜 다른 메신저로 전환하지 않나요? - 결정권자가 아님) 

 

오류인가 싶어서, 또 바쁘니깐 컴플레인할 생각을 못했으나 누적된 분노로 이렇게 블로그에 기록을 남긴다.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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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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