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하는 업무와 프로젝트가 다양하게 많은데 부서원 대다수가 신입레벨부터 함께 성장한 케이스라 리드하면서 또 섬세하게 관리를 해야 한다. 거기에 물리적으로 타 부서들과 다른 공건에서 일하다 보니 ‘커뮤니케이션’ 부족은 곧 오해, 평가절하로 이어지기 쉽다.
하여 일정, 프로젝트 관리툴의 니즈를 극심하게 느끼던 와중 (오늘도 여러 툴을 테스트) 미리 캘린더에 저장했던 폴인 세미나를 듣게 되었다.
기획한 분, 제 절을 받으세요.
좋았던 부분 키포인트 :
리더 역량이 숙성되는 과정 :
신입 - 데이터를 모으고 팩트를 찾는 일
미드레벨 - 데이터베이스 구축, 분류
리더 - 인포메이션 추출 (팩트, 데이터와는 다름. 똑같은 데이터를 바라봐도 역량에 따라 인포메이션이 달라짐)
👉이 기간을 단축하는 방법 = 시간 관리
프로젝트 일기를 남겨라
성장, 인사이트 키우기
마인드맵을 작성하라
구조적 사고력 키우기
업무 우선순위 :
10분 안에 끝낼 수 있는 일 먼저 처리
- 할일 목록이 많으면 힘듦, 개수를 줄일 것
- 남들에게도 빠르게 일처리하는 사람이 됨
이후 숲을 바라보며, 앞으로 해야 할 일을 예측하고 미리 해둔다. (마감일 전에 처리 후 예약메일 발송)
헬리콥터 리더십 : 숲과 나무를 다 조망 / 맡기되 디테일하게 챙겨라.
주간회의
리더가 역으로 브리핑 : 시간절약
- 모두 주의깊게 듣게 되며 연관성을 찾고 고민하게 됨
- 팀원이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 파악, 왜 하는지를 고지하는 파워가 있어야 함.
- 리더가 바빠야 함.
Workaholic 리더는 주변을 힘들게 하고 Workaphile 리더는 주변을 행복하게 함.
토론 회의 문화
회의 준비를 공을 들일 것. 주최자는 회의를 진행하고 관리하여 성과를 내야 함.
회의록
- 회의내용과 주제
- 회의목적, 시간, 참석자
- 내용 : fact
- 결론 : action plan
- 코멘트 : 생각, 인사이트
- 이 또한 리더가 작성해야 효율이 남
나만의 공식을 만들어라. 3년을 제대로 시간관리한다면, 성공이 찾아올 것.
업무 툴에 필요한 기능
- 불필요한 커뮤니케이션/리마인더 삭제
- 개인 업무&일정 체크리스트 / 주니어 업무 확인 요청 (서로의 업무블록을 투명하게 공유, 업무 요청도 툴 안에서 빠르게)
- 부서 간 협업 > 프로젝트 관리 - 본인&동료의 태스크, 요청, 진행상황, 질의답변, 댓글, 대댓글
- 부서 업무 / 프로젝트 유형 별로 진행 템플릿 (절차)를 구축
- (예시 1. 프로젝트 : 킥오프 > 기획 > 확인 > 디자인 > 확인 > 개발 > 테스트 > 라이브 - 각 스텝 별 프로젝트참여자들 모두 확인)
- 회사 KPI에 따른 프로젝트 통합 관리, 현황 확인
- 프로젝트마다 스몰토크를 할 수 있는 환경 (자유글)
- 그 외 스몰토크의 장들을 만들어나가는 것 (예. 고객의 소리 / 트렌드공유장터)
어떻게든 커뮤니케이션과 업무 효율 내는 것에만 급급했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 더 큰 숲을 바라본 느낌이다. 내가 어떻게 일정과 프로젝트를 관리하냐에 따라 회사의 성과, 부서원 개개인의 능률까지 변한다. 제대로 관리해서 타이트하고 빠르게 달려보자.
데이지
daisy@ohmy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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