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지헐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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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11권 

에세이 3권 | 소설 8권 | 철학 1권 

 

1. 단골이라 미안합니다 - 이기준

2. 치즈 맛이 나니까 치즈 맛이 난다고 했을 뿐인데 - 김민철

3. 경찰관 속으로 - 원도

4. 루 - 킴 투이

5. 달러구트 꿈백화점 - 이미예

6. 신더 - 마리사 마이어

7. 산사나무 아래 - 아이미

8. 스칼렛 - 마리사 마이어

9. 크레스 - 마리사 마이어

10. 윈터 - 마리사 마이어

11. 자기결정 - 페터 비에리

 

NOTE 김영하 북클럽에서 함께 읽은 자기결정이 제일 좋았다. 어려운 책을수록 더 마음에 오래 남고,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 같다. 마리사 마이어의 (여러 밤을 지세우게 한 주범)루나크로니클 시리즈는 언젠가 쓰고 싶은 SF장르이기에 제외로 하고 그 외 책은 전부 타임킬링용이 아닌 좋은 책들이었다. 

 

2월 PLAN

  •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 박완선 (김금희 작가님의 랜선 북클럽 책)
  • 어린이라는 세계 (김영하 작가님 2월 랜선 북클럽 책)
  • 회사에서 주문한 마케팅 서적 2권 이상 

 

영화 3편

 

1. 장난스런 키스 netflix

2. 나의 소녀시대 netflix

3. 소울 cinema

 

NOTE 작년에 무진장 많이 본 타임킬링용보다는 외국어에 도움되는 중국어 영화 또는 깊이 있는 영화보기!를 목표로 잡았었다.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1월 31일에 영화관에서 본 소울 (제주 확진자 0명 유지 중)을 본 후 광호와 한 시간 넘게 삶의 방향, 목적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거창한 목표가 없어도 된다며, 하루 하루 잘 지내지만 어제보다 깊은 내가 되는 걸 목표로 살자고.  2월에는 네이버 맴버십을 활용하여 더 많은 좋은 작품을 봐야지. 특히 작년부터 노래 부른 테넷!

 

2월 PLAN

  • 테넷
  • 산사나무 아래 - 유료로 볼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겠다. 

 

드라마 2편

1. 친애적 열애적 netflix

2. 경이로운 소문 netflix 

 

NOTE 작년과 달리 '밥 먹거나 운동할 때만 시청할 것'으로 바꿨더니 완주한 드라마가 더욱 적다. 물론, 더 이상 볼 중드가... 없는 것 같고. (일드, 대드를 둘러보는 중이다.) 확실히 내 관심사가 현재는 '책'에 더 집중되어있는 것 같다. 이래서 연초에 좋은 책을 많이 만나는게 좋은 듯! 

 

퍼블리 8편

NOTE 20편이 목표였으나 50%도 못채움. 2월 목표는 15편으로 하향 조절.

읽는만큼 일을 처리하는 시야 또한 넓어지고 깊어진다는걸 명심하자. 

 

 

 


데이지

오마이라이프 인스타그램 | 북스타그램 | 유튜브

daisy@ohmy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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